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흘째인 오늘은 남자 110m 허들과 여자 100m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맞수들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남자 허들에서는 세계기록 1∼3위를 달리는황색탄환 중국의 류샹과 쿠바의 다이론 로블레스, 그리고 미국의 데이비드 올리버가 대결을 펼칩니다.
밤 9시45분에 열리는 여자 100m 결승에서도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와 셸리 앤 프레이저, 그리고 자메이카의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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