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6월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지 2개월 만에, 운전전문학원의 평균 수강료가 종전 74만원에서 41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법정 의무교육 시간인 8시간 교육만 받은 도로주행시험 응시자는 전체의 78.9%로, 이들의 평균 수강료는 38만4천원이었습니다.
추가 교육 이수자는 전체 도로주행시험 응시자의 21.1%로, 이들은 평균 3.2시간 교육을 더 받고 수강료는 15만원 상당을 추가로 부담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