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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자정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13099349093750}-->평창의 운명을 결정지을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낸 평창은 오늘 자정 발표되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GTB 특별취재팀 조현식 기자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IOC 자크로게 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제 12...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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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회 왔을 때 최선 다하자"
<!--{13099352486870}-->
남아공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자원과 원자력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더반에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결전의 땅 더반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 대...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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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평창 현지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13099352947340}-->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강원도 평창을 찾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기원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개최지 결정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정 평창의 동계올림...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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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목표 제시보다 실천이 중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녹색성장 전략을 통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하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목표 제시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겉모양만 번듯하고 실제로 노력하지 않는 자세를 경계하고, 적극...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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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 결론
<!--{13099354120930}-->국토해양부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최종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수직증축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국민주택기금에서 공사비를 저리로 대출해주는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이달 중순께 마지막 리모델링 TF ...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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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햄버거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보건의료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주류와 정크푸드에 대한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담배의 부담금 대폭 인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인상 수준과 시기를 단계별로 법령에 명시하고, 패스트푸드 광고 시간대를 규제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 음료수 자판기 설치를 금지...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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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네,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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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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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330 (184회)
이 대통령 "공정한 평가 해주면 평창 선택될 것" / '별들의 전쟁' 치열 / 김 총리 "근거 없는 비방, 투서 책임 물어야" /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 / 상반기 해외플랜트 283억달러 수주 / 음식점 원산지 허위표시 처벌 강화 / 오늘의 경제동향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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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정한 평가 해주면 평창 선택될 것"
<!--{13098484882810}-->남아공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주요 외신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평가를 해준다면 평창이 선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반에서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이틀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AP와 로이터 등 5개 주요 외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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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치열
남아공 더반에는 후보도시 올림픽 스타들도 총출동해 '별들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의 김연아와 뮌헨의 카타리나 비트 두 '피겨 여왕'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합니다.
GTV 강원민방 임광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김연아의 등장은 한층 강력해진 평창의 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IOC 위원들 사이에서도 평창의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
방송일자 :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