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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하 재건축·재개발 규모 자율화
정비사업 추진때 단지 전체를 5층 이하로 재개발. 재건축해야 하는 경우, 주택 규모별 비율을 시·도 조례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와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정비사업의 사업비 경감을 위해 재건축 사업도 도시계획사업·도시개...
방송일자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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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美 국무부 차관보 "남북관계 진전 있어야"
오늘 방한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우리 정부 당국자들과 잇따라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약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한국 정부의 대화재개 과정을 적극 지지한다며, 중국에 대해서도 북한이 남한과의 관계를 개선하도록 설득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로그비노프 러시아 6자회담 차석대표를 만난 위성락...
방송일자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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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13076886654840}-->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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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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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330 (166회)
이 대통령 "사회적 기업, 민간이 주도해야" / 그린카드 7월 출시 '녹색생활' 확산 / "서울 멸실주택, 2013년 공급량 첫 추월" / 2013년부터 행정사 자격시험 실시 / 이 대통령, 故 김준엽 전 고대 총장 조문 / 2015년까지 해외환자 연간 30만명 유치 / 오늘의 경제동향
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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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회적 기업, 민간이 주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기업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사회적 기업인 한빛예술단을 방문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이 역할을 하고 정부는 제도적인 것을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이같...
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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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 7월 출시 '녹색생활' 확산
녹색생활 실천방안도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다음달부터 그린카드제를 도입해 온실가스 절감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녹생생활을 실천하면 정부나 지자체, 녹색제품 제조업체, 카드사 등이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공공시설 이용 할인이나 녹색상품 구매,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린카드가 다음...
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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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멸실주택, 2013년 공급량 첫 추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여파로 서울 시내에서 헐리는 주택 수가 2013년에 처음으로 공급량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년 후인 2013년에 시내 주택 6만 5천가구가 각종 재정비 사업 등으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그 해의 민간과 공공 분야 주택 공급 예상물량인 6만 천 가구보다 4...
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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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행정사 자격시험 실시
행정기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대신 작성해주는 '행정사'를 뽑는 시험이 2013년 첫 시행됩니다.
종전에는 일정 경력을 갖춘 공무원만 행정사를 할 수 있었지만 지난해 위헌 결정이 난 이후 행정사 자격시험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일반인 뿐 아니라 퇴직 공무원도 시험을 통과해야 행정사가 될 수 있으며 시험은 매년 한차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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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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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故 김준엽 전 고대 총장 조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된 고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은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보이신 분으로 이 시대에 가장 존경할 만한 인물이 돌아가셨다며 고인의 부인 민영주 여사와 아들 홍규씨 등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조문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
방송일자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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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해외환자 연간 30만명 유치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정부가 4년 안에 연간 30만명이 넘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9년 국내병원의 해외환자 유치가 허용된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의료관광 산업.
규제 완화 직후 6만명 수준이던 해외환자...
방송일자 :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