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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230 (185회)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 이 대통령 "국민의 승리, 국민께 감사" / 이 대통령·이건희·김연아···평창 유치의 주역들 / 평창동계올림픽 경제효과 65조원 전망
방송일자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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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또 한 번의 더반의 기적이 이뤄졌습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꿈을 이룬 평창은 1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경쟁도시들을 따돌리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확정 지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자끄 로게 위원장의 입에서 '평창'이라는 두글자가 발표되는 순간.
더반은 감동과 환희의 물결로 휩싸였습니다.
두 번이나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던 만큼 가슴을...
방송일자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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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의 승리, 국민께 감사"
<!--{13100179649840}-->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지로 선정되자 이명박 대통령도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며 국민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반에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자크로게 IOC위원장이 평창을 외치자 이명박 대통령은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피겨여왕 ...
방송일자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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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건희·김연아···평창 유치의 주역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되기까지 많은 인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의 주역들을 살펴봤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 정부, 재계,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여러 인사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최지 발표 나흘 전인 지난 ...
방송일자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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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경제효과 65조원 전망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약 65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송보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쟁의 나라, 가난한 나라로 인식돼 온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단번에 바꾼 88 서울올림픽.
올림픽이 열린 16일 동안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고, 전세계 104억명이 TV를 통해 ...
방송일자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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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230 (184회)
오늘 밤 자정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 행운의 땅 더반에서 축배 든다 / 이 대통령 "기회 왔을 때 최선 다하자" / 김 총리, 평창 현지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 정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 결론 / "녹색성장, 목표 제시보다 실천이 중요" / 술·햄버거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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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자정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13099313011090}-->평창의 운명을 결정지을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낸 평창은 오늘 자정 발표되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GTB 특별취재팀 조현식 기자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IOC 자크로게 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제 12...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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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땅 더반에서 축배 든다
<!--{13099313454840}-->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게 될 남아공 더반은 우리에게 특별한 승리를 안겨다 준 곳입니다.
국민들은 이번에도 더반에서 승리의 역사가 계속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197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WBA 밴텀급 타이틀매치.
우리나라의 홍수환 선수는 이곳에서 '아널드 ...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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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회 왔을 때 최선 다하자"
<!--{13099313891250}-->
남아공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자원과 원자력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더반에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결전의 땅 더반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 대...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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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평창 현지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13099314274210}-->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강원도 평창을 찾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기원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개최지 결정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정 평창의 동계올림...
방송일자 :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