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57개국의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서, 선수들 손끝에 담긴 뛰어난 기능과 기술도 무엇보다도 귀한 땀방울로 일궈낸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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