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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보금자리지구 소형 1천가구 공급
<!--{13006704047500}-->서울시는 내곡, 세곡 2, 항동지구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50 제곱미터 이하 1~2인용 소형주택 1천 가구를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가 추진하는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소형주택을 의무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보금자리주택 소형주택 공급기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기준이 시범 적...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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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사업 부정행위자 과징금 부과
<!--{13006704443120}-->이르면 올 연말부터 지방자치단체 발주 사업에서 부정행위를 하면 최대 30%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부정당 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계약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는 뇌물을 주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계약...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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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도업체수 21년만에 최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전국 부도업체 수가 2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법인과 개인을 통틀어 99개를 기록해, 지난 1990년 이후 21년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한은은 부도업체수가 감소한 데는 경기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면서, 지난달에 설 자금 지원 등 자금공급이 크...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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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서비스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13006705185150}-->최근 몇 년 새 상조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떤 피해들이 발생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2010년 8월, 대구에 사는 박모씨의 어머니는 방문판매로 상조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납입금을 내고 나자 업체는 처음 계약과 달리 추가로 돈을 더...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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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교육, 수업 현장에 '새 바람'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창의·인성 교육이 확대되면서 교육 현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 움직이는 모빌, 이른바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얀센의 동영상이 나옵니다.
이 학교는 미술시간에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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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교사 안보 체험교육 추진
<!--{13006705929060}-->국방부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교사들을 상대로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추진합니다.
국회 국방위에 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교원과 학생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 교과부, 교총과 함께 '교사 대상 안보현장 체험교육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교사들을 상대로 ...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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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망 직종 발굴···무료 교육 확대
<!--{13006706271400}-->3-40대 주부들의 경우 경력단절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정부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에서 각광 받는 여성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술 심리치료 입니다.
어항속에 그려진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의 심리를 관찰합니다.
51살 김철희씨는 두 달 전...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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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13006706706870}-->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최근 일본 지진으로 많은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불가항력이었습니다.
일본대사관에 조문소가 마련되자마자 가서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가까운 이웃이 겪은 일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가슴이...
방송일자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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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930 (113회)
"日 원전 80km 이내 교민 대피 권고" / 한국 원전, 일본 원전과 다른 점은 / 인천공항 방사능 오염 검사 시작 / 장기화땐 영향 불가피···정부 총력 대응 / 이 대통령 "방사능, 유언비어 막아야" / 北, 백두산화산 협의 제의···정부 "검토" / 광복회, 일본 돕기 성금 기탁 / 정부, 일본신문에 지진피해 위로 광고 / 중소기업 수출활로 개척, 동반성장 지원 / 김 총리, "공정사회, 민간 참여가 중요" / 구비구비 남도의 문화 꽃피는 영산강 / '4대강 희망의 숲' 첫 식목행사 개최 / 이재오 장관 "해병대 병력 3만명 이상으로" / 저축은행 대주주 감독·처벌 대폭 강화 / 2020년까지 충남에 4개 고속도 추가 건설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30일 개통
방송일자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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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80km 이내 교민 대피 권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우리 정부도 교민들에게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80km 밖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미 이 지역에 있던 우리 국민은 안전지대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방사능 누출 우려로 이틀 전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km 이내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던 정부는 그 기준을 80km까지 확대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
방송일자 :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