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늘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 경기엔 43개국 2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트랙 10종목 필드 6종목 등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대구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대회 조직위는 선수단 숙박, 안전 등 대회 운영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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