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들의 사업장 시설보수나 증·축 등을 돕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금융기관에서 시설투자비를 대출받을 때 1억원까지는 신용보증재단의 전액 보증, 1억원 이상은 90% 부분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농협중앙회나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과 협약을 통해 6%대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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