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수출 중소기업들의 녹색공급망관리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전략 수립 등을 돕는 '중소기업 그린 공급망 관리 확산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구성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이들 업체가 에너지, 온실가스, 유해물질 등의 공급망 관리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2억원 한도내에서 사업비의 최고 75%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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