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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그런가 하면, G20 정상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 1만 7천여건이 전달됩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국민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10월 한달간 진행된 'G20 정상에게 말하세요' 캠페인에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많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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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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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관광특수…"서울에 방이 없어요"
한류 열풍에 G20 정상회의까지 대한민국 서울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몰려오는 관광객에 비해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오는 손님도 돌려보내야 하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880만명으로 지난해 782만명을 이미 넘어섰습...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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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수도권 호텔 '3만실' 확대
이같은 관광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2012년까지 수도권지역에 호텔 3만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숙박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호텔 설립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호텔과 주택을 한 건물 ...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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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부가 낙동강 사업권 회수해야"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에 대해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사업권을 반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 의원들은 도민 다수가 찬성하는 낙동강 사업을 도지사가 반대할 권한이 없다며 정부가 사업시행권을 즉시 회수해 직접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김두관 지사에게 항의하는...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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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4대강…발목 잡힌 낙동강
KTV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가 공동기획한 하늘에서 본 4대강,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역주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지자체의 사업 반대 방침으로, 일부 구간에서 사업에 발목이 잡혀있는 낙동강을 둘러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
가을걷이를 앞둔 들판의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강물과 길게 뻗은 모래톱...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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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적 정쟁 끝내야" 정만규 사천시장
경남도의 4대강 살리기 반대 입장과 관련해, 지역 단체장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소모적인 정치적 반대 논쟁을 끝내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1. 낙동강 살리기, 왜 필요한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오염된 퇴적물을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 지자체 주민...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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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출신' 정규직 우선 채용
미래 기술 명장을 길러내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올해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3.5대 1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마이스터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전국 21개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은 모두 1천 50곳.
채용을 약속한 인원도 ...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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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념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그리고 그 변화과정에 펼쳤던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이 G20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954년, 휴전 직후 이승만 대통령의 사상 첫 공식외교 방문지는 미국이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미국의회 연설을 통해 휴전의 폐기를 주장한 바 있습...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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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이상 체납시 명단 공개
앞으로는 고액 상습 체납자의 명단공개 대상이 확대되고 내년부터는 근로자가 육아를 이유로 근로시간을 줄이면 소득 감소분의 일부를 보전 받게 됩니다.
국무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법안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는 2년 이상 체납한 지방세가 3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의 인적사항과 체납액이 언론을 통해 공개됩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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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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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