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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살려 관광 활성화" 이용우 부여군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역 여론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남도가 재검토 입장을 밝힌 가운데, 금강 살리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는 이용우 부여군수와 지역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용우 부여군수
Q1. 금강 살리기, 왜 필요한가?
금강유역 사람들은 옛날부터 금강에서 금강의 물로 농사도 짓고 금강에서 수영도 하고, 참게 붕어 뱀장어 물고기 등 이...
방송일자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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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2차 상봉 시작…금강산 '눈물바다'
이산가족 2차상봉행사가 어제 금강산에서 시작돼 이산가족 297명이 60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꿈에서만 그려온 가족들을 만나자 금강산은 또다시 눈물이 바다를 이뤘습니다.
남측 최고령자인 97살 김부랑 할머니가 아들의 부축을 받으며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체 상봉장에 도착했습니다.
60년간 재혼을 하지 않은 채 시부모님을 모시고 1남2녀를 키우며 북쪽의 ...
방송일자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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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스마트워크센터 500곳 확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맡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를 이른바 '스마트워크 센터'라고 하는데요.
범정부 차원으로 마련된 스마트워크 센터 1호점이 어제 서울 도봉구청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 철씨.
공무원생활 11년만에 작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방송일자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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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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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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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30 (18회)
예멘서 한국송유관 폭발…알카에다 공격 추정 / 이 대통령, 오전 10시 '서울G20' 내외신 기자회견 / 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 세계 최고위급 민·관 경제협의의 장 / 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 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 G20 관광특수…"서울에 방이 없어요" / 2012년까지 수도권 호텔 '3만실' 확대 / 경남도의회 "정부가 낙동강 사업권 회수해야" / 하늘에서 본 4대강…발목 잡힌 낙동강 / "소모적 정쟁 끝내야" 정만규 사천시장 /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출신' 정규직 우선 채용 / G20 기념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3천만원 이상 체납시 명단 공개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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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서 한국송유관 폭발…알카에다 공격 추정
예멘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송유관 일부가 폭탄 공격을 받고 폭발했습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폭발은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 예멘 사나에서 남동쪽으로 270km 가량 떨어진 샤브와주 석유탐사 4광구와 70광구 경계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예멘 보안당국 관리들은 이번 공격이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멘에는 석유...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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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전 10시 '서울G20' 내외신 기자회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회견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과제 등을 밝히고 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유럽연합과 미국과의 FTA, 개헌, 남북문제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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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 협력 방안과 FTA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삼십분간 이어진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의 ...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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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위급 민·관 경제협의의 장
서울 G20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 11명과 글로벌 CEO 120명이 서울에 집결해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합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기업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전세계 34개국에서 글로벌 기업인 120명이 참석하며, 참석 기업인은 G20 회원국 95...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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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한편 세계 각국에서 4천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의 취재진이 서울로 몰려들 예정인데요.
각국 취재진에 대해선 어떤 지원이 준비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취재진만 4천여명, 역대 G20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다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취재할 수 없는 만큼,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제외한 24개...
방송일자 :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