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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통정책, 대중교통 안전 강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난해 큰 사회적 문제가 됐던 CNG버스 폭발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교통정책은 대중교통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지난해 온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CNG버스 폭발 사고.
정부는 대중교통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안전관리와 검사 제도를 일원화하기로 했습...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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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행정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StartFragment-->올해부터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복수국적이 허용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제도도 확대되는데요.
계속해서 법무와 행정분야,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정리해봤습니다.
올해부터 우수한 외국인재와 결혼이민자 해외입양인 등 일정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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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온실가스 배출량, 수입차보다 적어
<!--StartFragment-->국산 자동차가 수입차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소형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국내산 자동차는 백스물한종, 수입차는 2백스물한종입니다.
이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적은 차는 수입차는 도요타 프리우스로, 1킬로미터를 달릴 때 ...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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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과 특색시장까지 지원 확대
정부가 문화로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문전성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지원 대상을 상설시장 뿐 아니라 지역 5일장과 특색시장까지 확대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상인회를 개조한 극장에서 상인과 이 지역 주민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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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소프트 파워에서 온다
<!--StartFragment-->KTV가 신년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대한민국 전망 2011!!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이 출연했는데, 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은 KTV 신년 특별기획 대한민국 전망 2011에서 국가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문화 콘...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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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인구 300만명 돌파
<!--StartFragment-->경기북부지역의 내국인 인구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0년말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주민등록상 내국인 인구 수는 305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북부 인구는 각종 개발 등 급성장과 함께 매년 1.8%씩 꾸준히 증가해 2009년말 295만명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30...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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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권 어디서나 택배로 받으세요"
<!--StartFragment-->부산시가 새해부터 전국 어디서나 여권을 받아볼 수 있도록 여권택배수령제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여권을 신청하고 4-5일 후에 다시 시청에 방문해 찾아 가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신호윤 /부산광역시 시민봉사과 사무관
"여권 신청 후 4-5일 후에 다시 여권을 찾으러 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드리고 전국 어...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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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사용 희망근로상품권 빨리 쓰세요"
울산시가 유통기한이 지난 희망근로상품권에 대한 특별사용기간을 운영해 미사용 상품권 소지자를 최대한 구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망근로 상품권 소지자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하고, 상품권 가맹점은 1월 28일까지 환전은행 영업시간 내에 환전해야 합니다.
단 2009년 발행된 상품권은 가맹점에서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시군...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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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둘레길' 첫선···3월 부분 개통
한라산국립공원 둘레를 한 바퀴 도는 탐방로가 오는 3월 첫선을 보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체 길이 80㎞의 '한라산 둘레길' 조성사업에 들어가 1단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 서호동 시오름에 이르는 9㎞의 '한라산 둘레길'을 오는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해발 600∼800m의 국유림에 있는 둘레길은 일제가 한라산의 울창한...
방송일자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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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비중서 의무지출 제외 부적절
<!--StartFragment-->기획재정부는 올해 복지예산과 관련해 복지예산의 특성상 법적 의무지출 사업은 핵심사업에 해당하므로, 의무지출 비중이 높다고 해서 복지정책이 부실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지난 4일 올해 복지예산과 관련한 MBC PD수첩 '2011 예산, 문제없나?'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습니다.
재정부는 특히 ...
방송일자 :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