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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개념 바뀐다…유연근무제 확산
앞서 보신것 처럼 공직사회가 획일화된 근무방식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본격 시행중인 '유연근무제'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유연근무제를 이용하고 있는 공무원을 만나봤습니다.
서울 송파구청 토지관리과에서 일하는 정지연씨는 하루 반나절만 일을 합니다.
아침 아홉시부터...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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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인천공항철도 완전 개통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인천공항철도 전 구간이 다음달 29일 완전 개통됩니다.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공항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열차가 선로 위를 미끄러지듯 달립니다.
서울역을 출발한 이 열차는 인천공항까지 43분만에 주파합니다.
지난 2007년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1단계 구간이 운행을 시...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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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리더 한국 '인구는 최빈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역사적인 G20 서울 정상회의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환율 갈등과 글로벌 균형 성장 등 국제적인 현안의 해결을 주도함으로써,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리더국으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국력의 척도로까지...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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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 대책 [와이드 인터뷰]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노년층은 늘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큰 문제인데요.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2차 기본 계획안을 확정 발표하며 발벗고 나섰습니다.
제1차 계획과 달리, 기존 저소득층 위주 지원에서 탈피해 맞벌이 가구와 베이비붐 세대로 대상을 확대해 체감도를 높이고, 정부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과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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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지원, 내 일 배움 카드로 [정책 플러스]
생활 속에 플러스가 되는 정책 정보를 찾아드리는 <정책 플러스> 시간입니다.
정부는 작년부터, 한 사람당 2백만 원 한도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직업능력 개발 계좌제'를 운영해왔습니다.
이 '직업능력 개발 계좌제'가 '내 일 배움 카드'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내 일 배움 카드는 향후 실업자 훈련뿐만 아니라 일부 재직자훈련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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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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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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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와이드 (17회)
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 세계 최고위급 민·관 경제협의의 장 / 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 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 G20 정상회의장에 '친환경 과학기술' 전시 / G20 관광특수…"서울에 방이 없어요" / 경남도의회 "정부가 낙동강 사업권 회수해야" / 하늘에서 본 4대강…발목 잡힌 낙동강 / "소모적 정쟁 끝내야" 정만규 사천시장 / G20 기념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 내일부터 이산가족 2차 상봉 / 3천만원 이상 체납시 명단 공개 / 남녀 고용평등지표 11년만에 하락 /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출신' 정규직 우선 채용 / "면책특권 이용 무책임발언 용납안돼" / 인터넷 쇼핑 소액도 안전하게 / G2O 정상회의 대비, 교통안전 만전 [와이드 인터뷰] / G20정상회의, 그 첫 관문을 지킨다! - 운항정책과 [정책, 현장을 가다] / 한국화단의 외교관, 서양화가 박광진 화백 [나의 삶, 나의 예술]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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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 협력 방안과 FTA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삼십분간 이어진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의 ...
방송일자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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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위급 민·관 경제협의의 장
서울 G20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 11명과 글로벌 CEO 120명이 서울에 집결해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합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기업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전세계 34개국에서 글로벌 기업인 120명이 참석하며, 참석 기업인은 G20 회원국 95...
방송일자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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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한편 세계 각국에서 4천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의 취재진이 서울로 몰려들 예정인데요.
각국 취재진에 대해선 어떤 지원이 준비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취재진만 4천여명, 역대 G20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다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취재할 수 없는 만큼,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제외한 24개...
방송일자 :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