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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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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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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와이드 (212회)
한은 "필요하면 원화·외화 유동성 공급" / "경제 영향 제한적…차분한 대응 필요" / "불안심리 조기 차단, 국제공조 강화" / 김 총리 "경제 체질 근본적 개선 필요" / 천영우 수석 방미…북미대화 후속접촉 활발 / 노인장기요양기관 불법 유인·알선 엄단 / 부패 직원 있으면 기관 청렴도 낮아진다 / 해병대 '빨간 명찰' 첫 회수…병영혁신 가속 / 금융회사 검사, 횟수 줄이고 효율성 높인다 / 고졸 기능인재 공직임용 확대 / 반기문 UN 사무총장, 연임 후 첫 방한 / '취업률 1위' 과장하면 학과 폐지·모집 정지 / 4대강 16개 다기능보, 공식명칭 확정 / 장애인·기초수급자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 경영악화 중소기업에 稅징수유예 혜택 확대 / '문화놀이터' 2주년 UCC 공모전 시상 /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 오토바이 절도 '꼼짝마' / 광주시, 추석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 "건보료 부과대상 종합소득 종류·범위 미정"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확정된 바 없다" / 단원 풍속도첩 - 빨래터 [한국의 유물] / 재난 대응체계 개편, 기대효과는? [와이드 인터뷰] / 농업, 4대강 현장속으로 <이상길 농식품부 1차관>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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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필요하면 원화·외화 유동성 공급"
코스닥과 코스피에 이틀 연속으로 매매거래 중단 조치가 발동되는 등, 미국발 충격의 여파가 오늘도 계속되자, 유동성 공급 확대 방안이 거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필요할 땐 원화?외화 유동성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발 금융불안의 국내로의 전이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유동성 공급 확대 가능성을 시사...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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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향 제한적…차분한 대응 필요"
시장불안 차단을 위한 금융당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비상 점검회의를 열고, 대외 불안요인에 대한 과민반응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현 기자입니다.
주식시장이 연일 폭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비상 금융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주...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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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심리 조기 차단, 국제공조 강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불안심리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 공조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강석민 기자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저정부 장관이 최근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며, 앞으...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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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경제 체질 근본적 개선 필요"
김황식 국무총리는 미국발 금융충격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과 관련해,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관계 부처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미국발 악재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우리 경제의 대응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제 체질을 변화...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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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수석 방미…북미대화 후속접촉 활발
북미대화 이후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당국간 후속대화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공조를 위해 오늘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이 미국 방문길에 올랐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러시아에서 북핵 문제를 조율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탐색전으로 마무리된 북미대화 이후, 6자회담 관련국간 교섭이 본격화됐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김성환 ...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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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불법 유인·알선 엄단
도입 3년째를 맞는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표면적으로는 성공적 정착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부당 알선이나 부정수급 등 부작용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정행위를 엄단할 제도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경기도 A요양소의 요양보호사 김모씨.
최근 자신이 관리하는 노인 3명을 인근의 B요양소로 옮기고 그 대가로 웃돈을 받으며 B요양...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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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직원 있으면 기관 청렴도 낮아진다
부패비리 사건으로 큰 물의를 빚은 기관이 청렴도 평가에선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이해가 가십니까.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론 부패 행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 실적이 기관 평가에 반영됩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년 본부 단위로 이뤄졌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가, 올해부턴 실, 국, 지방청 단위로 진행됩니다.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 검...
방송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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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빨간 명찰' 첫 회수…병영혁신 가속
구타 행위를 한 해병대 장병에게서, 해병의 자존심이자 상징인 '빨간 명찰'이 처음으로 회수됐습니다.
해병대의 본격적인 병영문화 혁신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해병대가 지난 주 2사단 소속 A상병의 '빨간 명찰'을 회수했습니다.
작업지시를 내렸는데 불만스런 표정을 지었다는 이유로 A상병이 한 기수 차이인 후임병을 주먹으로 구...
방송일자 :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