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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처이전 '절충안' 없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부처 이전 규모를 축소하는 세종시 절충안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세종시 발전방안을 놓고 제기되는 절충안은 올바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투표를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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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 발전안 4월국회 처리 희망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발전안이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용퇴설과 관련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세종시 발전안 발표 한달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정운찬 총리는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발전안이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월 임시국회 처리는 현실상 힘들고 6월엔...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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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과학중심 명품도시로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일부 충청권 인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지역 대학총장이 행정중심도시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총장은 세종시가 교육과학 중심의 명품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파워특강에 출연한 김재현 공주대 총장.
김 총장은 먼저 현행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 통일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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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정상회담…에너지 자원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서페르가나와 취나바드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간의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의 "...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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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기업 부채 꼼꼼히 관리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 부채를 국가부채에 포함시키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이해를 구하고 설득해나가는 한편 방만 경영은 없는지 꼼꼼히 관리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기업은 원래 상응하는 자산이 있기 때문에 국가부채에 포함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기준&rdquo...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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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서울 G20 성공·북핵 협력 강화
한일 양국 외교장관이 서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두 장관은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 긴밀 협력을 약속하며 북핵과 다자외교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대신은 한일외교장관회담에 이은 기자회견에서 100년 전 일본이 대한민국에 자행한 강제병합의 과거사를 인정했습니다.
오카다 외무대신은 또 "일본인은 한국인들의...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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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카다 일본 외무대신 접견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오카다 카츠야 일본 외무대신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이 지난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핵 문제에 앞장서 결의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면서 "남북문제에 있어 한국, 일본, 미국 3국이 서로 확실하게 협의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이 올 한해 슬기롭게, 미래로 나아가는 좋은 기...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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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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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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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2%로 유지…1년째 동결
기준금리가 2%로 1년째 동결됐습니다.
당분간 경기 회복세는 지속되겠지만, 상존하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해 3월 첫 동결 이후 12개월째 동결 행진입니다.
금통위는 일단 수출과 내수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생산활동이 활발한 모...
방송일자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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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연구개발 자금 4천200억원 지원
올해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모두 4천2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 선정에 있어선, 기술성보다 사업성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올해부터 중소기업 연구개발 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기술성보다 사업성을 더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사업성과 수요자 위주 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4천184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방안을 발표...
방송일자 :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