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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째 무역흑자...연간 400억달러 전망
무역수지가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사상 최고치인 연간 400억 달러 무역흑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과 수입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8.3%와 16.3%로 ...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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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StartFragment-->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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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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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시범운영
<!--StartFragment-->앞으로 지하철을 갈아타듯이 고속버스도 휴게소에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거점 휴게소에 환승정류소를 설치해 비수도권 시민들의 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 고양이나 용인 의정부 등 수도권의 중소도시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그 동안엔 승객이 서울까지 나와서 타야 ...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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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상습체납, 전국서 단속
<!--StartFragment-->이번 달부터 최소 다섯차례 이상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징수가 시작됩니다.
정부와 지자체간 협약에 따라, 예전과 달리 전국 어디서든 체납세금 단속과 징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1천679만9천대.
이 가운데 전체의 6%인 285만8천대가 자동차세를 체납했고, 이...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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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착수
<!--StartFragment-->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닷새간 민관합동으로 특별감리 검수단을 구성해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12개소에 대한 감리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예정가의 70% 미만에 낙찰된 저가 낙찰 현장과 대형 토목공사 8곳, 건축공사 4곳 등입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국토부 산하기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특별 검수단은 건...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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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와이브로 신규사업자 허용키로
<!--StartFragment-->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면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이브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사업자가 새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대적인 육성책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선 와이브로용으로 분배된 2.3㎓ 주파수 대역에서 8.75㎒폭, 또는 10㎒폭의 복수표준을 허용해 주파수 대역폭을 변경할 수 있도...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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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세금, 혐오시설‘3대 폭탄’없다
전국 46개 시, 군의 자율통합 관련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농촌지역이 세금과 빚, 혐오시설 등 이른바 ‘3대 폭탄’을 떠안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농촌지역에 세금, 빚 늘어나나?
도농 통합으로 농촌지역 세금이 늘어나고 농촌은 도시 부...
방송일자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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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111회)
방통위, 오늘 전체회의 후속절차 착수 / 정책표류 종결, 후속절차 빨라진다 / 방송시장 활성화 '지름길' / 이 대통령 "칸막이 없애고 협력해야 성과" / '中企 생산성, 대기업 50%까지 향상' / 이 대통령 "일자리 만드는 게 최고의 목표" / 조간 브리핑 / 자율통합 시·군, '명품도시'로 / '학급·학년 휴업' 적극 활용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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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오늘 전체회의 후속절차 착수
헌법재판소는 미디어법은 유효하다면서 무효 확인 청구에 대해서는 모두 기각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후속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그동안 표류했던 미디어법 후속절차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헌재 결정에 따라 미디어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
방송일자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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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표류 종결, 후속절차 빨라진다
개정된 미디어법이 유효하다는 헌재판결에 따라 정책표류가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 관련법을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개정된 미디어법에서는 신문과 방송의 지분참여 한도를 지상파 방송 10%, 종합편성 채널 30% 보도전문채널 30% 로 묶었습니다.
다만 2012년까지 신문 혹은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겸영은 유예하되 지분...
방송일자 :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