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올해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조선 세종시대 외교관이라 할 수 있는 '이예'를 선정했습니다.
이예는 조선 초 40여 차례에 걸친 일본 파견을 통해 667명의 조선인 귀환을 성사시키는 등 우리 외교사에서 대일 외교를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 사업은 한국 외교에 기여했던 역사 속 인물을 재조명해, 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고려 초의 문신 '서희'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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