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자신의 딸이 외교부 통상분야 계약직으로 특별채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딸이 고용되는 것이 특혜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딸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응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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