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죠.
그래도 최근에는 문화바우처나 천 원의 음악회 같은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아직 어르신 중에는 그런 기회가 있는지 몰라서, 혹은 외출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 백발의 천사들이 나섰습니다.
<아름다운 기부, 나누는 세상> 오늘은, 찾아가는 무료 연극공연으로 이웃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연극봉사단, 실버극단 학산의 나눔을 소개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윤순자 단장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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