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공간'인 북한산 둘레길이,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과 도봉산 자락을 휘감는 두 개의 원형으로 조성되며, 지난 달 31일 북한산 지역 44km가 우선 개방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앞으로 순례길, 솔샘길, 평창마을길 등 각 구간별 주제에 맞는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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