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면서 올해 세수가 예상보다 3조원 가량 더 걷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5.8%로 상향 조정했고 IMF도 6.1%로 높여잡았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세수가 3조원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