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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일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곳을 찾은 유 장관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년 동안 매주 한차례 직원들이 번갈아 가며 이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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