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창립 90주년 기념행사가 어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 90년을 되돌아 보고,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체육계 인사 등 9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22 월드컵 개최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통해 우리 스포츠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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