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제 4호 태풍 뎬무가 제주도를 지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부산과 경남지역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기상청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승배 대변인
Q1> 네, 고생이 많으십니다.
뎬무가 북상하면서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태풍의 경로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A1> 경남 동부지역·부산 태풍주의보.
오늘 오후 부산 내륙을 통과해 저녁 무렵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
오늘 낮, 최대고비 될 듯.
Q2> 앞으로 어느 정도 비가 더 오게 될까요?
네,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이후로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는 것이 3년만에 일인데요.
앞으로 태풍의 영향 얼마나 더 받을까요?
A2> 앞으로 평년보다 많은 태풍이 발생 전망.
태풍 1~2개 정도 한반도에 영향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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