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홍보를 위해 선발된 G20 영 앰버서더들이 두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젊은이들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G20정상회의 홍보에 나선 영 앰버서더들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지난달 도심 한복판에서 플래시몹을 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던 G20 영 앰베서더들.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G20 전도사로 나선 이들은 모두 60명.
G20 회원국을 전담할 20개 팀으로 나뉘어져 G20 정상회의의 의미와 한국의 역할을 알리는 활동을 마무리 짓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G20을 알리기 위해 영 앰버서더들은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고 UCC를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습니다.
G20 참여국가 대사관을 방문해 중국대사 인터뷰까지 11개 대사관 취재를 모두 성사키시며 열정과 패기도 보여줬습니다.
인터넷 소통에 능한 대학생답게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전 세계 누리꾼들과 G20을 주제로 소통했습니다.
G20 영 앰버서더들의 이색적인 홍보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G20 정상회의의 서울 개최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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