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7회 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미디어경쟁시대가 도래했다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47회 방송의 날 기념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방송 통신 인터넷이 융합해 글로벌 미디어 경쟁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방송도 더 이상 기득권에 안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고 고되지만 끊임없이 세계와 경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방송은 국익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 하면서 정부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시고 정부는 정부의 역할을 다하겠다.”
방송의 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여야 정당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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