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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지원, 실질적으로 바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책임 심의위원제도를 통해 고객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올해 한국공연예술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문학, 연극, 무용 등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책임 심의위원제도를 통한 고객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올해 주요 사...
방송일자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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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회의 개최
전국 방방곡곡 문화 예술가들을 파견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도해 주는 예술 강사 파견사업이 국제 사회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같은 모범적인 교육사례는 오는 5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서울 개최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는데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강수진...
방송일자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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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제, 1조365억원 사회적 이익
전면 확대된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추적제가 생산농가의 이익 증대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모두 1조 365억원의 사회적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추적제 도입의 효과에 관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2008년 7월 모든 음식점과 급식소로 확대됐고, 이력추적제...
방송일자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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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작권법 위반건수 감소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무단으로 인터넷에 올려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입건자 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저작권법 위반 건수는 8만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천 5백여 건 줄었습니다.
이는 청소년의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도입된 ‘청소년 고소장 각하’제...
방송일자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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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국세청장 "올해 세무조사 경기침체 이전으로 회복"
올해 국세청 세무조사가,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세무조사를 2007년과 근접한 수준인 1만8천5백건 가량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최근 2년 동안 경기침체로 세무조사 건수가 줄었던 것을 그 이전으로 되돌려 놓겠다며, 특히 올해를 '숨은 세원 양성화 원년'...
방송일자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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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295회)
뉴스위크, 이 대통령 국격향상 활약상 보도 / 이 대통령 "아이티에 추가 구호지원" / 정 총리 "세종시 기업·학교, 지역민 의무채용" / 세종시, 새로운 과학도시 거점으로 / 한·중 외교장관 "북 6자회담 복귀해야" / 민·관·군 합동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 / 1인 창조기업 지원, 449억원 투입 / 경제자유구역 독립·전문성 높인다 / 원클릭 주민서비스 2차 구축 완료 / 겨울 전력요금, 여름과 동일요율 검토 / 공정위, 설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 신종플루 하향세…예방접종은 계속 / '백년대계 새종시' 여론의 향배는?
방송일자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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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이 대통령 국격향상 활약상 보도
미국의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한 특집기사를 보도합니다.
우리나라의 국격 향상을 위한 이 대통령의 활약상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다음주에 발행될 아시아판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를 소개합니다.
뉴스위크는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계기로 삼아, '한국을 세계...
방송일자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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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이티에 추가 구호지원"
이명박 대통령이 지진 피해로 신음하는 아이티에 대해 추가 지원 계획을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6일 밤 9시30분부터 15분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우선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시작했지만, UN의 긴급구호 지원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추가로 구호 지원에 나서려 ...
방송일자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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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 기업·학교, 지역민 의무채용"
정운찬 국무총리가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청지역을 찾았습니다.
주민들과 만난 정 총리는 세종시 입주기업과 학교들이 지역민을 의무고용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충청지역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지역 취업률을 100%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이나 학교에서 지역민들을 의무적으로 채용하...
방송일자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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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로운 과학도시 거점으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세종시의 모델은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독일의 드레스덴 같은 교육과학도시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
스탠포드대학과 버클리 대학등이 입주해 있고 여기서 배출된 과학자들이 실리콘밸리의 주류를 이룹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의...
방송일자 :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