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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 제3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최근 경기가 나아지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미미하나마 온기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민들이 온기를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서민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책의 중심
정부는 경기를 회복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면서도 서민들이 ...
방송일자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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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270회)
이 대통령 "내년 상반기 확장적 재정지출" / 내수활성화,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 / "내년 5% 내외 성장…경기회복 탄력에 초점" / 서비스업 활성화, 고부가 기술창업 지원 / 생필품 가격 공개, 영세업자 자금 지원 / 내년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정 60% 달성 / 사교육 유발 않도록 고교 입시 전면 개편 / 외고, 외국어 교육에 충실한 학교로 / 보즈워스 대표 "6자회담 재개, 공통이해 도달" / 클린턴 국무장관 "美·北 대화 매우 긍정적" / 신종플루 재난위기단계 '경계'로 하향 조정 / 정부, 북한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 기준금리 2.0%, 10개월 연속 동결 / 대한민국예술원 34대회장 권순형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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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년 상반기 확장적 재정지출"
청와대에서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앞두고 민관합동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소한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확장적 재정 지출도 매우 선제적 집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의 좌표와 향후 과제를 모색해보는 민관토론회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경제의 ...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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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활성화,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내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청와대에선 민관합동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제발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중심논제는 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재도약 방안.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가장빨리 경제위기를 벗어난 국가로 대외적인 평가...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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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 내외 성장…경기회복 탄력에 초점"
정부는 내년 우리 경제가 5%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하강의 위험요소가 여전한 만큼, 경기회복 국면에 탄력을 붙이는 데 경제운용의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내년 경제운용방향의 큰 틀과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내년 경제전망과 관련해서, 정부는 5% 내외의 성장률을 예측했습니다.
세계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내수가...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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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활성화, 고부가 기술창업 지원
<!--{12604959972960}-->그럼 지금부터 정부의 내년 경제운용 방향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을 조목조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내년에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역시 일자리 창출입니다.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고부가가치 기술 창업자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체감경기와 직결되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우선적으로 ...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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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가격 공개, 영세업자 자금 지원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펼쳐집니다.
정부는 생필품 가격정보를 공개해 물가 안정을 유도하는 한편, 영세 사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자금난을 덜어준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목표한 내년 소비자 물가는 3%±1%.
이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의 물가안정 목표치로, 정부는 중기적인 시각에서 물가흐름을 점검한다는...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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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정 60% 달성
그런가 하면, 녹색산업의 육성과 4대강 살리기 등 녹색성장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경제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도 마련됐습니다.
녹색산업 육성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을 통해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범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일도 내년에 차질없이...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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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유발 않도록 고교 입시 전면 개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2011년에는 달라진 입학제도가 적용됩니다.
외고와 특목고 등의 입시에는 대학처럼 입학사정관에 의한 학생선발이 실시되고 일반계 고등학교도 학년구별이 없는 무학년제, 학점제가 도입됩니다.
정부가 고교 입시 제도를 2011년부터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외고와 특목고...
방송일자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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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외국어 교육에 충실한 학교로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앞으로는 외고를 포함한 전체 고교 체제가 개편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존폐 논란이 일었던 외국어 고등학교는 여건을 충족할 경우 외고로 존속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에 맞도록 교육과정 편성 운영이 외국어 교육으로 초...
방송일자 :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