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한지 사흘째, 방역당국은 날씨가 풀리면서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경계지역 1,136농가의 가축에 대한 이상 유무를 일일이 확인하는 등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방역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아직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역학상 관련 있는 농가에 대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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