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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신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국정연설에서 `비상경제정부'를 구축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되는 회의는 이 대통령이 주재하고,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대통령
경제특보,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여합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녹색뉴딜'과 관련해 녹색뉴딜사업을 이달 초 발표하고, 신성장동력과
관련...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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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무식···새해 업무 시작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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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앞서 대통령 신년연설에서도 언급됐지만, 우리 경제가 올 상반기에 대단히 어려운
상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정부는 물론 대다수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 인데요.
오늘 새해 첫 <경제줌인> 시간에는, 우리 경제의 회복 시기는 언제쯤일지,
또 경기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대책은...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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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9억달러 무역흑자 전망
정부는 올해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119억달러 내외의 무역수지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특히 선박류가 올해 수출 규모 5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세계경제 둔화의 한파 속에서 지난해 무역수지가 13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흑자로 돌아설 것...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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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통합법 정착 최선"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의 긍정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 증권선물시장 개장식 치사에서, 다음달 4일 시행되는 자통법은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통법의 취지가 차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파생상품 ...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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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질서 문란에 무관용 원칙"
국세청은 허위세금계산서를 주고 받는 등 세법 질서의 근본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오늘 신년사에서, 올해부터는 수직적 통제, 즉 세무조사라는
수단 대신에 수평적 세원관리라는 새로운 납세관리방식을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 청장은 특히 수평적 협력의 행정 패러...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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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09년, 경계근무 '이상무'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우리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희망한 한해가 되길 우리 모두가 바라고
있는데요,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해주는 연속기획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우리 국토를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물샐틈없는 해안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강원도 삼척의 해안부대를 찾아가 ...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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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방이전 보조금 확대
오늘부터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에 따른 보조금 지원이 크게 늘어납니다.
기업이 지방이전을 위해 토지를 매입할 때 종전 50%였던 입지보조금 비율이 최대
80%까지 늘어나고, 보조금 지원 한도도 대폭 확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에 제정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그간 정부는 기업의 지방이전을
적극 지원해 왔습니...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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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 소상공인 특별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담보부 대출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담보부 대출 특별보증은 부동산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고 받은 대출에 보증서를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특별보증 대상은 제조업 영위기업과 벤처·이노비즈기업,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등이며, 담보가치에 따라 최대 70억원까지 보증...
방송일자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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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금리 0.5%P 인하
방송일자 :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