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이 시작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 경기지방중기청에서 서울과 수도권 소재 150여개 중소기업과 북한이탈주민 5백명을 연계해주는 만남의 장을 열었습니다.
행사에선 전문상담원들이 일대일 심층 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주선했으며, 중소기업청은 다음달까지 두 차례 시범사업을 한 뒤 3월부터 매달 만남의 장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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