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일부 종교계의 반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겠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종교계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설명하고 지적사항을 경청해서 반영할 것은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또 장마철 전에 집중공사를 시행해 금년말까지는 핵심공정의 60% 이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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