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원칙과 약속을 법으로 만들어 실천하자는 가정헌법 만들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제2회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을 열어 응모작 1천1백여편 가운데 2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오늘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상은 아버지의 백혈병 투병을 계기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실천해야 할 작은 일들을 정리한 `1365 평범한 가정헌법'에 돌아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