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개통될 대구-부산간 KTX의 시험운행이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부터 국내전문가들을 위촉해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계획대로 시험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운행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10월에 영업시운전을 거쳐 11월 G20 정상회의에 앞서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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