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이 최근 3년간 꾸준히 늘어 비정규직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전체 임금노동자 중 정규직이 833만명으로 2001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8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비정규직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7월부터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의 정규직 전환 효과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