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력판매량이 작년 같은달보다 9.6% 늘어난 355억5천만㎾를 기록해, 2009년 4월 이후 16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용 전력판매는 11.1% 늘어나면서 9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6월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습니다.
냉방수요 증가로 주택용 전력 판매량이 6.4% 늘고 일반과 교육용도 증가했지만, 심야전력 사용은 4.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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