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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협의…입장차 좁히는 중"
남북이 지난달 21일 첫 접촉에 이어 당국자간 추가접촉을 위해 현재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정부는 일정과 의제에 대해 양측간 입장차를 좁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이 당국자간 추가접촉을 위해 실무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남북 당국자간 첫 접촉에서 북측은 개성공단 운영과 관련해 접촉을
제의했고, 이후 우리 정부는 그동안 개성공단 입...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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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출경심사 체험…"통일 배워요"
오늘 남북출입사무소에는 초등학생 160명이 직접 북한출경심사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책으로만 알던 남북관계를 체험하고 눈으로 보는 기회였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분단은 당사자들에게 뼈저린 아픔이지만 10살을 갓 넘긴 초등학생에게 그저 글짓기
소재입니다.
올해 청소년에 대한 통일교육을 중점 추진할 방침...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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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개원, 콘텐츠 강국 도약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기존의 5개 콘텐츠 관련기관을 통합한 것으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캐릭터 `뿌까`는 지난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로열티 수익만 160억원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170여개국에 진출해 캐릭터 상품은 물론 패션에도 활용되면서 세계적인
캐릭터로 자...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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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재생 근대건축유산 활용 심포지엄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구도심 재생을 위한
근대건축유산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근대건축유산을 구도심 재생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시대 문화선진국으로서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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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u-Care' 서비스 확대
홀로 사는 독거노인분들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아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독거노인들을 위해 생활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주는 u-Care 서비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전북 순창에서 홀로 살던 70대 양모 할머니는 가스불에 찌게를 올려놓고
깜박 잠이 들었다 큰 화를 당할 ...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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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226만명 가입
국토해양부는 오늘, 주택청약종합통장에 모두 226만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등 국민주택기금취급 5개 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통장이 출시된 6일에만 35만명이 가입한 것을 포함해 총 226만명이 가입을 마쳤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소유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지만,
기존 청약통장가입자는 ...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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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근로자 6천여명 추가모집
산림청이 전국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6천600명을 이달중 추가로
모집합니다.
산림청은 그 동안 지자체에서 하던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을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농·산촌 저소득층과 도시 실업자 등 취약계층으로, 희망자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서를 작...
방송일자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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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포커스 (114회)
이 대통령 "강물 흐르는 곳에 민심 함께 흘러" / 2011년 완공, 한국 대표 브랜드로 / 선박펀드 구조조정기금 1조원 투입 / 일본수출 유망 100개 기업 지원 / 노사 상생·협력문화 빠르게 확산 / 한강 '오염총량관리제' 의무화 / "위기극복 성과 있지만 낙관 안돼" / 작년 신규소득자 150만명 유가환급금 / 아프간에 인력·장비 지원 확대 / 인플루엔자A 발생 진정 조짐 / 남북, 추가접촉 위해 실무협의 중 / 현인택 장관 "긴 안목으로 남북관계발전 추진" / 영화업계, 상생협약 선언식 열려 / ABC참여 신문사만 정부광고 / 가정폭력 피해자 '우선 입주권' 부여 / 고소득 입시학원·치과 등 세무조사 / 1분기 주택거래량 대폭 감소
방송일자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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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강물 흐르는 곳에 민심 함께 흘러"
경인운하의 새 이름이 ‘경인 아라뱃길’로 정해졌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경인 아라뱃길‘ 사업 현장 보고회에 참석해 강물이 흐르는 곳에 민심이 함께 흐른다면서
4대강 살리기는 역사적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라뱃길사업 현장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물이 흐르는 곳에 민심도 함께 흐른다며 아라뱃길 사업이 역사...
방송일자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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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완공, 한국 대표 브랜드로
앞서 보신 것처럼 오늘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 사업에 관한 현장보고가
있었는데요.
정부는 경인 아라뱃길을 오는 2011년까지 완공해, 우리나라를 알리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운하 건설이 '경인 아라뱃길'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한층 가속화됩니다.
모두 2조2천500억원이 투입되...
방송일자 :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