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가 약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103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업황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0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 100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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