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미국의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희생자 여러분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미 해군 본홈 리차드 군함이 한국의 수색·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관도 위로전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 왕이 외교부장이 침몰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중국은 모든 힘을 다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일본의 아베총리,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호주 애벗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위로와 지원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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