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남MC>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예년 같으면 어린이날을 지나 어버이날까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시기인데요,
여MC>
하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귀한 생명이 많이 희생되면서 올해 어버이날은 오히려 아픈 날이 되고 있습니다.
남MC>
뿐만 아니라 구조 상황이 길어지면서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의 생계 기반도 무너지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도와 줄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MC>
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한 복지 지원과 관련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김용석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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