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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보

경제, 사회, 안보 등 관련 긴급 현안 발생시 주요 상황 및 정부대책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에게 전달

[본방송] 수시방송

진도 팽목항 현장…'애타는 기다림' 이번에는 진도 팽목항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사망자 수습 소식이 잇따르면서, 구조 소식을 기다렸던 가족들은 더욱 무거운 분위기 속에 사로잡혔습니다. 가족들은 사망자들의 인상착의와 현재 수색 상황을 살피기 위해 상황판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팽목항... 방송일자 : 2014.04.22
세월호 선체 내부수색 영상 공개 1분 1초가 아쉬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수사가 물 속에 들어가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30분 정도인데요, 군이 수중에서 촬영한 선체수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 오후 4시 45분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룬 해군 해난구조대가 촬영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으로... 방송일자 : 2014.04.22
"마지막 한 명까지"…민관군 구조 '총력'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민관군 잠수요원들은 단 한 명이라도 구조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침몰 7일째. 시간이 흐를수록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민관군 잠수부 500여 명은 생존자 수색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실종자 가족들을 위... 방송일자 : 2014.04.22
靑, 박 대통령 지시사항 후속조치 점검 앵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많은 지시사항을 밝혔는데요. 청와대는 김기춘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지시한 내용... 방송일자 : 2014.04.22
정홍원 총리,"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마련" 앵커> 세월호 사고에서 보여준 일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행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강한 어조로 질타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과정에서 일부 공무원들은 상식밖의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 방송일자 : 2014.04.22
사고원인 규명 '속도'…44명 출국금지 사고원인을 규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선원들이 의무사항을 지켰는지에 수사의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된 1등 항해사 강모씨와 신모씨, 2등 항해사 김모씨와 기관장 박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지법 목포지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들을 상대로... 방송일자 : 2014.04.22
악성글 유포자 잇따라 검거…"엄정 대응"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악성글을 올리거나 이를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경찰에 붙잡힌 31살 A씨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밤 10시쯤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잠수부인 것처럼 속... 방송일자 : 2014.04.22
관련 허위 인터뷰 홍 모 씨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해경이 민간 잠수부 구조활동을 막고 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한 홍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경찰이 민간잠수사라고 자처하면서 한 종편방송에 출연해 사고 수습과정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던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방송일자 : 2014.04.22
'살신성인' 여승무원 영결식…'의사자' 추천 "난 괜찮으니 너희들 먼저 나가라"며 세월호에서 끝까지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고 박지영 승무원의 발인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박씨를 '의사자'로 선정하자는 물결 역시 일고 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에서 끝까지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 씨의 발인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박 씨는 휴학 후 세월호 아르바이트로 홀어머니와 여동생... 방송일자 : 2014.04.22
생존자 학부모들 "신속한 구조 촉구" [국민리포트]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살아 돌아온 학생들의 부모들이 오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신속한 구조를 촉구했습니다. 백미란 국민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차디찬 바다 속에 갇혀있는 학생들의 수색 작업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 갑니다. 구사일생으로 세월호에서 빠져나온 아이들의 학부모들의 마음도 무겁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 방송일자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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