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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보

경제, 사회, 안보 등 관련 긴급 현안 발생시 주요 상황 및 정부대책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에게 전달

[본방송] 수시방송

"오늘은 제발"…타들어가는 마음 실종자 가족들의 피를 말리는 하루가 또 시작됐습니다. 팽목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세요. 네, 사고 발생 열흘째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타들어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에 바지선을 타고 나간 가족 대표가 수색 현장을 지켜보며, 팽목항에 있는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주... 방송일자 : 2014.04.25
다관절 해저탐사로봇 초음파영상 공개 사고해역 바닷속에 투입된 다관절 해저탐사로봇, 크랩스터가 찍은 초음파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침몰한 세월호 선체는 바다 밑바닥에 닿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크랩스터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크랩스터에는 침몰한 배의 초음파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크랩스터의 가시거리가 20cm밖에 되지 ... 방송일자 : 2014.04.25
침몰 당시 119에 구조요청…상황 신속히 알려 세월호 침몰 당시 탑승객들은 다급하게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배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세월호 직원들보다 더 신속하게 사고상황을 알렸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19 신고 내용 녹취록에는 현장의 다급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전 8시52분 최초 신고자는 몇십 초간의 통화에서 "... 방송일자 : 2014.04.25
세월호 선박직 전원 구속…4명 추가 어제 저녁 세월호 기관사 손모씨와 조기수 등 네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합동수사본부의 수사상황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충현기자. 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피의자 신분에 있는 세월호 기관사 손모씨 등 네명에 대한 영장이 발부됐죠? 그렇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1등 기관사 손모씨 등 네 명에 대해 증거 인멸과... 방송일자 : 2014.04.25
"지켜주지 못해 미안"…애도 물결 이른 아침이지만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 기념관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임시 합동분향소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분향소 한 쪽 벽이 애띤 학생들의 사진으로 가득차면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데요. 지금까지 단원고 학생과 교사 90명의... 방송일자 : 2014.04.25
오바마 대통령 오늘 방한…북핵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위협에 대처해 빈틈없는 대북 공조를 확인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처음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한-미 동맹의 60주년을 여는 첫 해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상징... 방송일자 : 2014.04.25
오늘 한·미 정상회담 [대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한미 동맹의 새로운 60주년을 여는 첫해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 의미가 큰데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김호섭 교수와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방송일자 : 2014.04.25
"오늘은 제발"…타들어가는 마음 KTV 특보 342회 방송일자 : 2014.04.25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5. 9시) 1 세월호 침몰 사고 열흘째 실종자 구조·수색 계속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이 흘렀지만 구조와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밤사이 수색 작업에서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는 180명을 넘어섰습니다. 2 민간 잠수사·다이빙 벨 투입 실종자 가족들 요구 수용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최상환... 방송일자 : 2014.04.25
침몰 열흘째…가용인력·장비 총동원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째가 됐습니다. 오늘부터 물살이 다시 빨라져 앞으로의 수색작업이 걱정되는데요. 다행히 오늘 장비와 인력 여건은 좋습니다. 오늘은 수중 구조작업 장비의 하나인 다이빙 벨이 사고해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청 연결해 봅니다. 유진향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네, 오늘 부터는 물살이 다시 빨라집니다... 방송일자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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