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상당히 안정되고 오래 운영할 수 있는 부동산 대책을 다음달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7월1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 강연에서 "금융과 세제, 공급 3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번에는 적어도 국민들이 전망을 할 수 있는 제도를 확고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면서 "상당히 안정되게 오래 운영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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