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국가기관의 기록물을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는 전자기록물 관리체계가 구축됩니다.

국가기록원은 정부기관 전자기록물의 생산과 보존을 위해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전산원에 프로그램 개발을 발주했다고 8월 15일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내년, 행정부부터 기록정보 통합검색망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행정 입법 사법부의 전자기록물을 영구보존하는 유비쿼터스형 세계 최첨단 전자기록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자기록관리체계가 구축되면 기록물은 온라인을 통해 국가기록원으로 옮겨 보존되고 이중에서 공개대상 자료는 일반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검색 및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