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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2월 23일 오전에 공통혁신과제토론회에 참석해서 내년에는 혁신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상벌로 돌아오는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정부 혁신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2월 23일 오전 공통혁신과제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혁신과정과 결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러한 과정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시스템을 몇 개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혁신을 가속화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 공공 시스템의 수준이 높아지면 현재 세계 40위권의 정부 경쟁력을 2008년까지는 세계 10위권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함께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재까지의 혁신 성과 속도가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직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혁신 추진에 있어서는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문화가 더 중요하다며 조직의 성과는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인센티브로 돌아가는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호남지역 폭설피해와 관련해 현장대응과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란 점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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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혁신과제 토론회-공정한 혁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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