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선보인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세계표준기술로 확정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시연된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세계표준기술로 채택된것은 처음부터 한국이 주도해 표준을 만들고 관련장비와 단말기를 개발한 의미가 되기 때문에 그 부가가치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11월 15일 컨퍼런스에 참석한 와이맥스 포럼의 랜 렌스닉 의장은 KT의 와이브로 망을 통해 모바일 와이맥스가 현실화되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2년부터 지금까지 와이브로의 기술개발을 주도해온 KT의 고종석 상무는 와이브로로 세계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