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李대통령, 세무행정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한상률 국세청장과 일선 세무서장 190여 명을 청와대로 초정해 만찬을 함께하며 세무행정에도 애프터서비스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이 '갑'이고 세무관서가 '을'이 돼 달라는 당부와 함께 세무 행정에 있어 진정한 발상 전환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은 늘 시장조사를 하고 애프터서비스도 신경을 쓴다”며, “세무행정을 집행할 때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 국민들이 감동을 받지 않겠느냐” 라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상률 국세청장은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달라지겠다”며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재정상 어려움이 없도록 하되 무리한 세정은 펼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