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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정부를 보고싶다
믿고 시작했다가 실패한 사례의 표본인 키코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수차례 중소기업을 운운하지만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정책들이 난무한 가운데
그 누가 신뢰를 갖고 참여 할수 있다는 말인가.
언론매체에서 가리고 숨겨도 국민들은 우매하지 않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