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월요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경찰서 냉천치안센터에 설치된 실종어린이 사건 수사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장관은 그간의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수사진을 격려하는 한편 빠른 시일 안에 실종 어린이들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수사력과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실종 어린이 찾기에 함께 나서고 있는 안양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 양과 2학년 우예슬 양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 집 근처에서 실종돼 아직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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